
보험업계에서는 박 부회장 임기가 2년여 남은 상황에서 대표이사가 교체된 것은 경영권 매각 장기화로 흐트러진 내부조직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 새 대표이사는 55세로 경기고와 연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동양생명 전무와 동양선물 대표이사,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4월 동양그룹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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