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월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주의해야

최광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5-07 00:23

어린이 사망사고 12.7% 5월에 발생
“학부모가 올바른 교통교육 시켜야”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년 중 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 4일 발표한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와 학부모 교통안전 의식조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919명 중 12.7%인 117명이 5월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적은 12월(5.8%)을 비롯한 겨울에는 비교적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적었다.

초등학생 1학년의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3.9명으로 초등학생 평균 2.4명보다 높아 저학년일수록 교통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책임으로는 운전자(66.2%)와 부모(13.6%)라는 응답이 많았다. 학부모의 81.5%는 연평균 1회 이상 자녀와 함께 무단횡단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1.6%는 기본적인 수준의 가정교육만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모들의 교통안전 교육 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의 대부분은 교통사고에 불안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자녀의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이나 불안감 정도에 대해, ‘매우불안’ 또는 ‘불안한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88.3%(664명)로 높게 나타났다.

박천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원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보행 중에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매우 많고, 초등학교 입학으로 행동반경이 넓어진 1학년, 특히 성별로는 활동량이 많고 주의력이 산만한 남학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와 학부모 책임이라는 응답은 어른의 올바른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교통안전 교육은 집에서 이론교육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도로에서 실천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한의사가 '셀프 진료'부터 '유령 환자' 행세까지…자동차보험 악용 심각 [경상환자 8주룰 도입 초읽기] # 지방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의사 A씨는 가족들과 함께 처남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A씨의 처남인 B씨는 A씨 가족이 실제 진료를 받은 경우가 없으나, 진료를 받았다는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해줬다. A씨는 허위 진료기록서를 바탕으로 보험사에 거액의 치료비를 청구했다. 보험사에 덜미가 잡힌 한의사 A씨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한의사 C씨는 본인 한의원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 떨어진 지인 한의원에 내원해 4주 간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치료를 받았다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했다. 해당 사고는 종결된 지 1년이 지난 후 보험사 유관 부서 정밀 기획 점검으로 적발 2 미래에셋생명, 기본자본 K-ICS 104%…ALM 매칭률 100% 관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액 증가에도 기본자본비율을 100%대로 유지했다.금리 상승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며 기본자본이 감소한 가운데 해지위험액까지 늘었지만, 1조7000억원대의 이익잉여금이 자본구조를 지탱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본자본비율은 104.3%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114.3%보다 10.0%포인트(p), 전년 동기 1 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해상보험 경쟁력 기반 ‘수익 다변화ʼ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3)]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해상·기술보험 경쟁력을 앞세워 기업보험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손익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과 언더라이팅 고도화로 일반보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사이버보험 등 신사업과 아시아 재보험 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업계 전반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