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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양대서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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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5 21:54 최종수정 : 2012-04-26 11:25

금감원, 한양대서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원장이 25일 오전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금융의 현실을 알리고 함께 각종 금융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소통형 산학연계 금융교육’ 행사다.

이날 금융토크에는 권 원장을 비롯해 보험(민욱 교보생명 상무), 은행(이중호 우리은행 인사부장), 증권(정재연 삼성증권 대리) 등 다양한 업종과 직위에서 활동하는 현장 금융인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금융에 관심이 많은 한양대생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학생 강정현씨가 직접 토론자로 나서기도 했다.

금융현안 바로알기 토론에서는 정부의 불법사금융 척결대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권 원장은 “청년층의 경우에도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한 사례가 상당수 있다”며 “소액이더라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논란이 된 변액연금보험 수익률도 화제가 됐다. 권 원장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보험업계 스스로 상품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취업에 대해서도 생생한 대화가 오고 갔다. 은행 채용책임자인 이중호 우리은행 인사부장은 금융인으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역량 등 취업 관련 정보와 조언을 제공했다.

금감원은 대학생 40명을 선정해 ‘산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금융토크에 참석한 토론인사들이 멘토가 돼 대학생들에게 해당 금융 분야의 동향이나 채용방침에 대해 알려주는 산학연계교육이다.

금감원은 이날 토론을 녹화한 영상물을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와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금융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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