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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발사 증시 후폭풍 제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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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13 11:08

악재에도 코스피 1% 상승 2000p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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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리스크가 현실화됐으나 증시는 상승세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30분현재 +23pt상승한 2010pt, KOSDAQ은 +10pt오른 496pt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 장 개장전 북한은 로켓 발사실시했다. 북한은 오전 7시 39분경 북한 광명성 3호 발사했으며 이번 발사는 1998년 6월, 2006월 4월에 이어 세 번째다.

하지만 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1% 넘는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기계, 건설, 증권, 철강금속 등이 2%이상 상승. 시총 상위 종목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하고 있을 뿐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S-Oil,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조선 등이 3%이상 오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영곤 투자분석부 연구원은 “대북관련 문제는 단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뿐 기본 펀더멘탈 훼손을 가져오는 이슈가 아니다”며 “이번 로켓발사는 이미 예상이 되었다는 점에서로켓발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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