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이관순 고객자산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월지급식 브라질국채, ELS, RP 등에 분산 투자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월지급식 글로벌 멀티에셋'에 대해 설명한다.
남희정 미래에셋증권 강남구청지점장은 “부동산 경기하락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은퇴하는 베이비부머들 사이에서 매월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월지급식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월지급식 상품을 활용한 안정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 전문가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교육활동의 일환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온라인 투자교육방송인 미래에셋미디어(http://media.miraeasset.com) 사이트에서 투자전문가가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 월지급식 글로벌 멀티에셋
3월 5일 출시된 신상품 ‘월지급식 글로벌멀티에셋’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월정액지급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상품들과 달리 특정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국채, ELS, RP 등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현재 이 상품의 포트폴리오는 브라질국채 40%, 월지급 조기상환 ELS 40%, 안정형자산 20% 이며 브라질국채 및 ELS를 통해 매월 가입금액의 0.5%를 정액으로 지급하고, 안정형자산 20%는 RP 등 수시물로 운용하여 주가 하락 시 ETF를 매수하여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하는 특징이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