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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으로 보험의 가치 전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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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21 20:40

삼성생명, 사회공헌활동 30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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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으로 보험의 가치 전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제 사회공헌활동은 더 이상 부수적인 활동을 넘어 사회적 성과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보험사들은 ‘어려울 때 힘이 된다’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더 없이 유용한 과정이기도 하다. 때문에 국내 주요 보험사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일반 기업보다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생명보험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모아봤다. <편집자주>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은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2년 사회복지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현재 임직원 6천명과 컨설턴트 3만여명이 총 200여팀을 구성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시 활동 이외에도 매년 헌혈 캠페인, 농촌봉사활동, 연말 이웃사랑 대축제 등 전국 단위 행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대표사업으로 ‘세살마을’(출산 및 육아 지원을 통한 양육 환경 개선)과 ‘세로토닌 드럼클럽’(북 연주를 통한 청소년 정서 순화)이 있으며, 이들은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과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안됐다.

‘세살마을’은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 탄생축하 사업, 과학적 육아프로그램 제공 등의 생명공동체 운동을 지난 2009년부터 펼치고 있다. 2011년에 시작한 ‘드럼클럽’은 흥겨운 타악(打樂)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순화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에 모듬북을 지원하는 문화 사업이다. 올해까지 100개 학교에 7억원의 모듬북 구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드럼클럽’의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내는 기부금인 ‘임직원 하트펀드’로 마련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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