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으로, 교보생명 컨설턴트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116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사랑의 띠 잇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분을 후원하면 회사가 동일금액을 지원해 펀드를 조성, 소외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8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상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활성화돼 있다.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동아리 형태로 만들어 활동하는 자원봉사팀만 해도 140여 개에 이르며, 참여인원만도 임직원과 FP를 포함해 연간 1만1800여 명에 달한다.
이들 자원봉사팀은 아동, 노인, 장애인 관련 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3개의 공익재단 운영과 국민체육진흥,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