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데이 캠페인’은 자선바자, 기부,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돼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본사 임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오렌지데이로 지정해 오전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루어진 물품으로 바자회를, 오후에는 어린이들을 방문해 여러가지 스포츠 및 문화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NG생명의 영업조직 또한 오렌지데이를 통해 매년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 고아원 청소 및 빨래, 어린이와 함께 하는 운동회와 피크닉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구 장학금 지원, 경기 초청 등의 꾸준한 지원과 어린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한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ING생명 임직원들은 월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끝전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거나, 만원, 오만원, 십만원 단위로 월 기부금액을 정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돼, 현재 누적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
ING생명은 어린이 뿐 아니라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MOU를 체결해 식목행사인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후원함과 동시에 2만 그루의 나무를 나누어 주고, 월곡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25명과 함께 나무를 나누고 심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금액이나 물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