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또 1년에 두 번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00여 명을 연수원으로 초청해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수련회는 지난 1992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1년째 실시하고 있는 알리안츠생명의 대표적인 공익 사업이며, 2011년 하반기까지 1만 15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연 1회 사회봉사활동을 의무화하는 ‘임직원 의무 사회봉사활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서 단위로 봉사팀을 결성하여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밖에 전국의 영업단과 지점에서 어드바이저들이 중심이 되어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알리안츠생명의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50여 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경제적 지원과 함께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본사를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영업단 및 지점의 임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이 동참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