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는 고객 소통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계획했으며, 올해 선발된 9명의 LIG희망서포터즈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1기는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특히 대표적인 고객 접점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콜센터, 상담창구, 홈페이지, 보상 서비스 품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LIG손보는 이번 ‘LIG희망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모이는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업부서 내 담당자를 지정해 개선 과제 추진 및 우수사례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IG손보 상품업무총괄 이명주 전무는 “‘고객가치 1등 실현’이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 아래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LIG희망서포터즈를 출범시키게 됐다”며, “패널단을 통해 모아질 생생한 고객의 소리와 개선 아이디어가 향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