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 가운데 34명은 양재천에서 청소활동을, 35명은 서호노인복지관에서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안산 대부도 종현마을에서 봉사활동한 69명은 삼성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포도밭 일손을 도왔다.
종현마을은 삼성생명 경인사업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1년에 2번 이상 농번기 일손 돕기, 자매마을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구입, 저소득층 아동 갯벌체험 등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이날 69명의 신입사원들과 임직원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일 년 농사의 기본이 되는 토양 정비 작업, 잡초 제거부터 전지작업등의 활동을 펼쳤다. 종현마을 관계자는 “보여주기위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진심을 담아서 봉사하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