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결국 고객들의 니즈에서 태어난다. 때문에 인기있는 보험상품과 상품경쟁력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얼마만큼 예측하고 반영했는가로 판가름 난다. 현재 소비자들의 보험에 대한 니즈와 경향을 알 수 있는 손해보험사들의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한데 모아봤다. 〈편집자 주〉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최근 자녀의 상해, 질병 의료비 보장 뿐만 아니라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통합형 자녀보험으로 자녀의 성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다양한 보장과 부모의 사고에 따른 자녀 교육비 보장까지 하나의 보험으로 묶었다. 암, 심장수술 외에 소아뇌졸중이라고 하는 모야모야병 수술비를 업계 최초로 지급하는 등 고액의 치료비를 더욱 강화하였고, 충수염(맹장염), 자전거 사고, 화상, 골절 등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 및 배상책임까지도 보장하여 작은 위험부터 큰 위험까지 충실히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저체중아, 선천이상 수술비 등 태아 보장과 엄마의 임신ㆍ출산 질병의 보장을 강화하였으며, 자녀 성장시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도 가능해 자녀의 일생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그리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예약가입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불편을 덜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