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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 보험기간 지나도 장례서비스 이용 가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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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07 22:05

천개의 바람 상조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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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 보험기간 지나도 장례서비스 이용 가능
그린손해보험의 ‘천개의 바람(千風) 상조보험’이 인기다. 천개의 바람(이하‘천풍’) 상조보험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상품내용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조보험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에 관계없이 종신까지 현물상조(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질병사망에 대해 80세까지만 보장하는 기존 손보사 상조보험과는 달리 ‘천풍 상조보험’은 가입 후 사망시점과 관계없이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을 개발했다. 만기인 80세 이전 사망시에는 보험금을 통해 상조현물을 지급하며, 만기 이후 사망시에는 만기환급금을 활용해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천풍 상조보험은 두 개의 유형(천풍 1형, 2형)으로 운영한다. 천풍 1형은 최고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질병사망 장례비용, 장례부대비용, 추모비용, 일반상해입원비 등 9개의 담보로 구성되어 있다. 상조 관련 담보뿐 아니라 치매간병비, 개호간병비, 일반상해입원비 담보 등을 마련해 보험상품으로서의 기능 또한 강화했다. 천풍 2형은 상품의 단순화를 통해 유병자, 초고령자 등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상해사망 장례비용 담보의 경우 초고연령인 최고 9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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