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2020년 매출 100조, 세계 15위 달성”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3-07 22:02 최종수정 : 2012-03-23 11:03

삼성생명 “2020년 매출 100조, 세계 15위 달성”
삼성생명이 ‘고객이익’을 중심으로 경영 방침을 변화시켜,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20년 자산 500조, 매출 100조 달성을 통해 세계 생보업계 15위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날 선포식에서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은 “2020년 자산 500조원의 글로벌 보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모든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를 바꾸고,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이익 중심’ 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은 △국내보험사업강화 △미래성장동력 육성 △사업 다각화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국내보험사업 강화를 위해서 보장성 상품 판매력을 견지하면서, 연금·저축성보험의 판매를 강화하고 은행(방카슈랑스) 및 보험대리점과의 제휴도 확대키로 했다.

또한 기존 중국·태국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및 선진국 시장 진출 검토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을 밝혔다.

삼성생명은 해외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현재 1000억원 수준인 해외 매출액을 27조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보험업과 함께 향후 500조원까지 늘어날 자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자산운용업과 관련 있는 신규 사업에 진출해 시너지를 도모하고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다각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험손익 성장세…종신 중심 상품 다변화 목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보장성 상품 판매를 늘리며 보험손익을 키웠다. 3분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로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서고 지급여력비율도 낮아졌지만, 보험 본업의 이익이 실적을 받치며 누적 순이익은 증가했다.26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팩트시트와 동양생명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1172억원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270억원) 대비 7.4% 감소했다.동양생명 관계자는 “3분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안정적인 보험손익과 신계약 성장에 힘입어 누적 당기순이익은 늘었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건강부터 노후까지 ‘사업 다각화ʼ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2)]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와 시니어하우징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자체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를 중심으로 고객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자회사를 통해 노후 주거·돌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자체 건강관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보험망으로 시니어 자산관리 확대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보험설계사와 자산관리(WM)센터 간 협업을 통해 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설계사가 보험 상담 과정에서 파악한 상속·증여 수요를 전문 컨설팅으로 연결하고, 신탁과 연금 등을 활용해 노후자금 관리부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