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대학장학생들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예탁결제원 장학제도는 초중고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대학생의 경우 대학졸업시까지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초중고생의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수행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은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대학 30명과 지방대학 30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올해 전국의 초중고생 330명과 대학생 60명, 학점은행제 30명 등 모두 420명에게 연간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