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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미국 IR전문기업ICON과 제휴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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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2-22 13:37 최종수정 : 2012-03-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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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IR컨설팅 전문업체인 서울IR컨설팅이 미국 IR 전문회사인 아이콘(ICO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글로벌 전문 컨설팅업체로 한발 다가섰다.

서울IR컨설팅(대표이사 한현석)은 1997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전문업체로 설립 후15년 간 이 분야 1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ICON(대표 Debra Chen)은 뉴욕에 본사를, LA와 캐나다 토론토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선두 IR 회사로, 전략 커뮤니케이션, 평판 관리 및 위기 관리 컨설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국의 다양한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이콘은 미국과 아시아권의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기업 홍보 자문을 수행하였다.

또한 이 회사는 국내 최대의 스테인레스 강관(STS) 업체인 비앤비성원과 국내 대표적인 제분∙사료 제조업체인 동아원의 미국 주식시장 DR 발행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컨설팅 능력을 높게 평가 받은 바 있다.

특히 CEO인 데브라 첸(Debra Chen)은 JP모건, 리만브라더스와 대형 IR사인 CCG, 크리스챤슨(Chrestensen) 등에서 다양한 금융 및 IR 관련 경험을 쌓아 현재 ‘커뮤니케이션즈&인베스터 릴레이션즈’ 의 대표와 언론사인 ‘월스트리트 멀티미디어’의 이사도 맡고 있는 등 I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ICON의 CEO인 데브라 첸(Debra Chen)은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에게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양사의 기술적인 측면과 분석적인 측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 아시아 마켓에서의 선두업체로 입지를 확고히 할 생각이다. 서울IR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서로의 기업 브랜드와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앞으로 양사는 해외 NDR, 국내기업의 해외 DR 발행 컨설팅, 국내기업의 해외투자가 유치, 국내 상장 희망 중국기업 소싱, 미국투자가 대상 백서 출간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NDR의 경우 그 동안 시가총액이 큰 기업만 대상이 되어 시가총액이 작은 우량 스몰캡 종목들의 해외 NDR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양사는 해외 NDR의 대상을 우량한 스몰캡 종목들을 대상으로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한현석 서울IR컨설팅 대표는 “이번 ICON과의 업무 협력을 계기로 해외 NDR, 외국인 투자 자금유치 등 글로벌 전문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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