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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베트남 법인 우수 직원 연수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2-19 17:28

대한생명, 베트남 법인 우수 직원 연수
대한생명은 베트남 법인의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5박6일 동안 63빌딩에서 본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대한생명 베트남 법인에서 2년 이상 근속한 직원 중 각 부서별로 평가가 가장 우수한 직원이 선정됐으며, 응웬 티 탄 푸엉(영업지원팀), 레 넷 꽝(재무회계팀), 팜 탄 뚜언(IT) 등 6명이 참여했다. 연수기간 동안 베트남 법인 우수 직원들은 대한생명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본인들의 업무분야인 IT, 자산운용, 고객서비스,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응웬 티 탄 푸엉씨는 “그동안 업무를 해오면서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사례를 접하다보니 앞으로 추진해야할 업무 방향이 명확해졌다”며 “또한 본사인 63빌딩의 웅장함에 자긍심을 느꼈으며 베트남에도 63빌딩을 세우는 게 목표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생명 베트남 법인은 신계약 실적 기준으로 2009년 308억동(VDN)에서 2011년 837억동으로 271.7% 신장했으며, 점포수도 2009년 5개에서 2011년에는 호치민, 하노이, 냐짱, 껀터, 깜란 등 18개로 늘었다.

이처럼 대한생명이 베트남 생보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있다. 현재 151명의 직원 중 한국인은 법인장을 포함한 3명 뿐이다. 베트남 법인의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역시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실시 이후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생명 최강욱 해외사업지원팀장은 “베트남 보험산업은 매년 10% 이상 고성장하고 있고, 보험수요층인 30세 이하 인구가 전체의 60%로 보험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번에 본사를 방문한 우수직원들이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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