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맵스TIGER200 ETF, 업계 최대규모 성장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1-11 10:08

미래에셋맵스TIGER200 ETF가 동일 유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인 약 5000억원이 추가로 설정되는 등 작년 업계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설정액이 1조원 이상 증가해 주목된다.

TIGER 200 ETF는 2011년 말 제로인 기준 설정액이 6634억원을 기록중이며, 2010년 말 기준 188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 1년 간 약 5000억원(4755억원)이 추가로 설정된 것.

업계 설정된 KOSPI200 ETF 전체 수탁고는 2011년 12월 30일 기준 2조 1370억원이며, 2011년 한 해에만 1조 641억원이 추가로 유입되는 등 전체 설정액 규모가 약 2배 성장했다.

TIGER200 ETF는 업계 전체 증가액의 약 45%를 차지하며 동일 유형 펀드 중 가장 활발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11년 4월 18일 총보수를 연 0.34%에서 연 0.15%로 0.19%p만큼 대폭 인하한 바 있으며, 보수 인하 이후에만 약 4000억원 설정액이 증가했다.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인 점을 감안하면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보수 수준과 이를 통한 KOSPI200지수와의 추적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ETF 시장 또한 2011년 한 해 큰 성장세를 보여 펀드 설정액 기준으로 7조 5000억원에 달하며 2010년 말 3조 80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 규모로 성장했다.

한편 TIGER200 ETF는 거래소가 발표하는 KOSPI200지수를 추적대상 지수로 하며, 이 지수는 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종목 가운데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및 유동성 등을 감안해 선정된 200개의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Index/ETF운용본부 윤주영 이사는 "TIGER 200ETF가 총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대폭 인하하며 추적오차 최소화를 통한 수익률을 제고하는 등 투자자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와 파생상품 등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ETF에 장기투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