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의 수입수수료 중 중소기업 관련 수수료는 3종류(증권대행수수료, 보호예수수수료, 채권등록수수료)다. 실제 올 해 중소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은 현재 일부 감면중인 수수료를 포함해 연간 약 12.6억원의 중소기업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예탁결제원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 실적은 지난 해 105억원으로 연간 구매총액 144억원의 73% 이다. 예탁결제원측은 “올 해에도 전체 예상 구매총액 150억원의 75%인 113억원을 중소기업관련 제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