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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공사, 가계소득 증가로 주택구입 부담 완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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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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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9월말 기준 주택구입능력지수(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 이하 K-HAI)가 전국 평균 70.4로 지난 6월 말(71.4)에 비해 1.0포인트 개선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구입능력지수(K-HAI)는 HF공사가 2008년에 도입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주택구입 부담이 감소한 것은 도시근로자의 가계소득 증가(전분기 대비 5.0%)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이 하락한 서울(주택가격 -0.6%), 인천(주택가격 -0.7%)과 주택가격 상승률이 낮은 경기(주택가격 +1.0%), 경남(주택가격 +2.8%), 경북(주택가격 +2.9%) 지역의 K-HAI는 전분기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구입부담이 줄었다.

특히, 서울 지역의 K-HAI는 주택가격 하락과 가계소득 증가로 전분기대비 4.2포인트 하락하여 2006년 2분기말(136.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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