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수료식은 “2012년을 주도할 산업군 및 종목 선정”을 주제로 한 교육 과정 참가자들의 경쟁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되었고, 현승희 리테일본부장 이하 각 지점장과 리서치센터 투자분석팀 김영근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쟁 프리젠테이션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곡지점 이혜린 사원은 “이번 주니어 세일즈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기업과 산업을 분석할 때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기법에서부터 고객 대면상담의 에티켓에 이르기까지 영업에 있어 꼭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고객 컨설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리테일본부 현승희 부사장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영업맨들의 전문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주니어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리젠테이션에서 1등을 차지한 도곡지점 이혜린 사원(중앙 우측)을 축하하는 리테일본부 현승희 부사장(중앙 좌측)과 임직원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