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012년 경영목표 달성과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자산운용부문’ 산하에 여신운용본부와 증권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운용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는 물론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산운용부문의 안정적 수익 실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험영업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신성장동력 구축과 영업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본부를 기존 8개에서 10개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중장기비전인 ‘빅-신한(BIG-SHINHAN) 2015’를 실현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제고’ 차원에서는 소비자보호와 CS경영에 대한 전사적 실행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CS추진본부 편제를 사장 직속기구로 변경하고,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하는 등 정도영업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