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에 따르면 백사마을이라고 알려진 중계동 104번지는 1960년대 서울도심개발로 외각으로 이주한 판자촌 사람들이 정착한 곳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이다.
서울보증보험 김병기 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수고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보람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불우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보증보험 본연의 업무를 통해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