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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원금보존·비보존’ELF 2종 판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11-23 22:11

각각 연 8.0%, 연 11.3% 수익 추구
최장 3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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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투자 효과가 높은 주가지수연계펀드(ELF) 2종을 오는 2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투자기간은 3년으로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동부한국지수&주가연계증권투자신탁 제1호‘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8.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조건 충족이 없는 경우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원금비보존형인 ‘동양 한국홍콩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I-1호‘는 KOSPI200지수와 홍콩H지수(HSCEI)를 대상으로 하며, 두 종목의 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90%(6개월), 85%(12/18개월 시점), 80%(24/30개월 시점), 60%(만기시점)이상이면 연 1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이나 법인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들 수 있으며, 운용은 각각 동부자산운용과 동양자산운용에서 맡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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