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최초로 체결한 이번 협약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직장에서의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교육 및 홍보활동, 사랑의 현혈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나눔 운동 등의 협력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상직원 사내 교육과정에 응급처치법 과목을 신설할 예정이며 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우수강사 및 양질의 교육자료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부화재 이기무 보상서비스실장은 “이번 적십자와의 교류를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과 건전한 기부 문화 활성화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