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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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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17 15:16

따뜻한 온기로 나눔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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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지난 16일 자사 재무설계사(FSR)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7개 도시의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로 명명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서울을 비롯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춘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 지역 200여 가정에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5만장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승열FSR은 “어제까지는 고객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전달했지만,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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