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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證, 캄보디아 최대 은행 ACLEDA Bank와 제휴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0-26 22:07

IPO(기업공개) 주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동양證, 캄보디아 최대 은행 ACLEDA Bank와 제휴
동양종금증권 캄보디아법인(이하 동양증권 캄보디아)은 26일 오전 캄보디아 ACLEDA Bank 본사에서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과 인 찬니 ACLEDA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최대 은행인 ACLEDA Bank(이하 ACLEDA은행) 및 이 은행의 자회사인 ACLEDA Securities(이하 ACLEDA증권)과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MOU 체결로 동양증권 캄보디아는 캄보디아 최대 지점망을 보유한 ACLEDA은행, ACLEDA증권과 협력해 현재 진행 중인 캄보디아 최초의 국영기업 IPO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각 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험과 기술,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접근성과 효율성 높은 통합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캄보디아 현지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동양증권 캄보디아는 ACLEDA은행의 IPO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ACLEDA은행은 자산규모 기준 캄보디아 최대 은행으로, 상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캄보디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첫번째 민간은행이 된다.

이와 관련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동양증권이 추진하는 모든 IPO 비즈니스에 있어 캄보디아 리딩 금융기관인 ACLEDA은행이 갖춘 경쟁력과 우월한 지위가 캄보디아 현지 투자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석한 인 찬니 ACLEDA은행장도 “캄보디아 자본시장 초기부터 재경부 금융자문사로서 마켓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등 IPO 및 증권시장 상장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한 동양증권과의 전략적 제휴로 캄보디아 투자자들의 금융 퀄리티(quality)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2007년 1월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해 지난해 10월 현지 1호 증권사를 설립했고, 캄보디아 거래소 개소에 따라 내년초 최초 상장을 목표로 현재 대표적인 우량 국영기업 두 곳의 기업공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은 Mr. In Channy (인 찬니, ACLEDA Bank 은행장) 가운데는 Mr. Chhay Soeun (차이 스은, ACLEDA Securities 회장) 왼쪽은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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