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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타겟데이트형 개인연금펀드 시리즈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9-26 10:43

연금개시 시점 따라 펀드가 알아서 안전자산으로 자산배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개시시점(Target Date)에 근접할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여 안정적으로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미래에셋 평생월급만들기 개인연금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타겟데이트(Target Date)형 개인연금펀드는 시리즈 내 펀드 가운데 투자자가 자신의 연금개시시점에 맞는 목표기간(Target Date)을 가진 펀드를 골라 투자하며, 펀드가 알아서 운용 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비중을 늘리는 투자 방식을 활용한다.

연금개시시점(Target Date)에 따른 자동적 자산배분을 시행하는 펀드는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인 연금자산 투자 방법이며, 모닝스타 리서치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약 3410억 달러(약 400조원)의 순자산 규모를 갖는다.

미래에셋 타겟데이트형 개인연금펀드 시리즈는 은퇴 시점에 따라 2015년에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눈 6개의 평생월급만들기 펀드와 평생월급받기 펀드 1개로 총 7개 상품군을 갖췄다. 평생월급만들기 2040년 펀드는 국내외 개별주식 및 주식형펀드에 50% 이상, 채권 및 채권형펀드에 50% 미만으로 투자하며, 평생월급만들기 2015년 펀드는 총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와 해외채권에 투자한다.

미래에셋 평생월급만들기 개인연금펀드는 운용 기간 동안 투자자 스스로 상품을 지정하는 대신 펀드 내에서 자동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연금자산관리를 손쉽게 해준다.

이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함과 동시에 재간접 형태로 주식 및 채권 펀드를 편입함으로써 개별종목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ETF 투자를 병행해 운용 비용 절감을 통한 장기 수익률을 제고한다.

세제적격연금상품으로써 연 4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개인연금 계약이전제도 적용으로 세제상 불이익 없이 가입 금융기관과 상품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 추연중 상무는 “은퇴 생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인연금 상품 가입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미래에셋 평생월급만들기 개인연금펀드는 은퇴시점이 다가올수록 안전자산에 자동적으로 투자하도록 비중을 조절하는 등 소홀함 없는 연금자산 관리의 해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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