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뮤지컬 ‘웰컴맘’은 사회소외계층인 ‘그룹홈’ 아동들에게 재능 나눔으로 노래와 연기를 교육하고,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제작된 뮤지컬로써, 이번 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단지 뮤지컬 한편을 관람하는 기회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뮤지컬 배우로써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
우리아비바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이번 뮤지컬 관람 행사는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각국의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을 학교로 되돌려 보내자는 취지로 전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Aviva그룹의 ‘Street to School 캠페인’을 문화 예술 체험 기회 제공이라 형태로 한국의 현실에 맞게 접목시킨 것”며 “앞으로 주변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