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Underwriter)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자격제도로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도입했고, 현재까지 2회의 전국단위 시험을 실시해 총 2993명이 응시해 434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은 동 자격을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증(2012년 예정)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손보사가 자격시험 응시자 및 자격취득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메리트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