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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멀티마켓CTA펀드1호’ 혼조장에서 이름값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8-22 00:14

상승기에 유리한 일반펀드 대비 하락시 수익기회 포착
업계최초 CTA전략 운용, 레버리지 활용없어 안정적

‘동양멀티마켓CTA펀드1호’ 혼조장에서 이름값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 com)이 업계최초로 CTA전략을 활용해 공모 재간접펀드로 설정한 ‘동양멀티마켓CTA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재간접)’ 가 출시후 한 달동안 450억원 이상의 자금을 흡수해 화제다.

‘동양멀티마켓CTA증권투자신탁1호’는 CTA전략의 해외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CTA전략은 한마디로 시장의 움직임에 편승해서 투자하는 전략으로, 시장의 상승 또는 하락 추세를 포착해 추세가 형성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

이 펀드의 투자대상 자산은 주식, 채권, 외환, Commodity 등 전세계 다양한 자산(멀티마켓)이다. 동 펀드는 유럽의 공모형 펀드 규정인 UCITSⅢ를 준수하는 검증된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며, 3개월 주기 리밸런싱 외에도 하부 펀드별 위험요인들을 수시로 확인하여 비중조절을 실행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대상 자산의 가격 상승시에만 유리한 일반적인 펀드와 달리, 가격 하락시에도 수익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주식, 채권 등 일반적인 투자자산과 함께 투자시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 특히 동 상품은 타 헤지펀드 전략들과 달리 레버리지 활용이 없어 타 전략대비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특정자산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 채권, 외환, Commordity 등 전세계 다양한 선물자산(멀티마켓)에 펀드자산을 세세히 분산해 투자하는 만큼 투자한 한자산에서 추세가 형성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동시에 투자한 다른 선물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손실을 커버한다. 즉 광범위한 투자대상을 통한 높은 분산투자 효과를 지니는 셈.

또한 CTA전략은 펀드매니저의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System내 도출되는 상승/하락 신호에 의해 기계적인 매매를 실행하는 전략이므로 펀드매니저의 잘못된 시장예측이나, 사람의 욕심 등이 개입될 여지가 없어 타 전략 대비 시장움직임에 역행할 가능성이 적다. 이와 관련 동양종합금융증권 상품기획본부 권인섭 상무는 “국내에 그동안 없던 새로운 상품으로 펀드 자체로도 매력적이나 주식자산과 함께 투자시 포트폴리오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할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변동성이 심하고 장세 예측이 쉽지 않은 최근 투자환경에서는 더욱 안심하고 투자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 펀드의 총투자신탁보수는 Class C1의 경우 연 2.062%이고,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이다. 환헷지 여부는 장내통화선물 및 장외파생상품을 활용해 주요 통화 기준 100%수준 환헤지를 추구하며, 가입금액에 대한 제한이 없다.

※ CTA : ‘Commodity Trading Advisor’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각종 선물 품목들을 운용하는 전략을 통칭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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