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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아시아 주식운용 총괄 신규 영입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8-11 13:33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 블랙록(BlackRock, Inc. NYSE:BLK)은 2011년 8월 10일자로 앤드류 스완(Andrew Swan)이 새로운 아시아 지역 펀더멘털 주식 운용팀 총괄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앤드류 스완은 아시아 지역 주식팀을 이끌며 블랙록의 아시아 펀더멘털 주식운용 능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고,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 중 국내에도 판매중인 블랙록 아시아 드래곤 펀드, 블랙록 인디아 펀드와 함께 미국 역내 펀드에 상응하는 펀드들과 영국 기관 고객들의 일임계좌도 운용할 것으로 밝혔다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인 로힛 바갓(Rohit Bhagat)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사업 성장의 초석일 뿐더러 블랙록이 우선시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앤드류 스완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 블랙록의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스완은 홍콩에서 상주하며 블랙록 펀더멘털 주식 운용 최고투자책임자(Chief Investment Officer)인 퀸틴 프라이스(Quintin Price)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이번 인사에 대해 퀸틴 프라이스는 “앤드류 스완의 합류는 블랙록이 세계적 수준의 아시아 지역 펀더멘털 주식 운용팀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고, 우리 모두는 앤드류 스완과 같은 지명도 있는 인물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그의 경험이 블랙록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돌려 드리는 데 큰 도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스완은 “블랙록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고, 팀원들과 함께 아시아 지역 주식 운용에서 초과 수익을 창출하고 상품 혁신을 이끌어내기를 희밍한다”며 “요즘과 같이 급변하는 시기에,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면서도 언제나 글로벌 시장의 리스크 관점에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이런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드류 스완은 J.P. 모간 자산운용에서 17년간 근무했으며, 지역 투자 책임자 및 개별국가 투자전문가 등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1994년부터2002년까지는 J.P.모간의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2002년에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 리서치 총괄로 임명되었다. 그는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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