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S금융, 상반기 순익 2258억원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8-08 13:02

올3월 지주사 전환 후 순항…총자산 36.9조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이 상반기 225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남겼다고 8일 낮 밝혔다.

주력 자회사 부산은행이 2305억원의 당기 순익을 남기며 분투한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은행은 총자산이익률(ROA) 1.35%의 높은 수익성에 고정이하여신비율 1.05%, 연체대출채권은 0.58%로 방어하는 우량한 지표를 드러냈다.

부산은행의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 BS금융지주의 자산건전성은 부산은행 건전성 지표와 대부분 같은 수준이었고 수익성은 ROA 1.29%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92%를 나타냈다.

또한 바젤Ⅰ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은 15.94(이하 잠정치)였으며 기본자본(Tier1)비율은 11.81%의 자본적정성을 발휘했다.

이와 관련 BS금융 관계자는 "유럽발 재정위기 등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00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꾸준히 거둔 것은 지난 3월 금융지주사 전환 이후 순조로운 실적 구조가 정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BS금융그룹 총자산은 출범 직후 첫 실적발표 해당 기말인 지난 3월 37조 3223억원에서 6월 말 36조 880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