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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권 IFRS 적용 ‘보험회계해설서’ 발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8-01 00:05

금융감독원은 2011년 4월부터 보험사에 도입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생·손보협회와 공동으로 ‘보험회계해설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원칙중심으로서, 규정중심인 기존 회계기준에 비해 실제 적용에 있어 상당한 판단이 요구된다. 보험업과 관련해서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을 추진 중인 2단계 보험계약 기준서 완성 전까지는 일부 보험회계 관행이 인정됨에 따라 국가별로 적용내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최초로 적용이 예상되는 보험사 회계 실무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일반 정보이용자의 보험회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개정판 발간을 추진했다”며 “금융감독원은 보험권의 원활한 국제회계기준 도입 및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7년 5월부터 ‘보험권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준비단’을 운영하여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보험사 건전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에 지난 2007년 10월과 2008년 8월에 ‘도입방안에 대한 설명회’ 와 2009년 6월과 2010년 2월에 관련 공청회를 개최해 보험업계로 하여금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을 원활히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독려 및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부채에서 환입된 자본의 사외유출로 인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자본 내 대손준비금 및 비상위험준비금 적립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자체적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관련 직원교육을 충실히 실시하고, 성과관리 등 내부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조기정착 계획을 마련해 추진토록 적극 독려할 것”이라며 “아울러 2011회계연도 4분기 중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정착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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