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청년인턴 7명을 채용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지난 4월 채용공고돼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총 1천891명이 지원해 경쟁률 270대 1을 기록했다. 이들은 5개월간 근무 후 근무성적 평가를 거쳐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7명의 청년인턴 중 4명이 여성이며, 장애인 1명과 회계법인 근무 경력을 보유한 공인회계사 1명이 각각 채용됐다.
예보는 앞으로도 매년 신입직원 및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