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외국인 관광객 전용카드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7-13 22:40

‘신한 Love Korea 기프트·선불카드’ 시판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관광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국세 자동환급 및 대중교통, 백화점/할인점 이용과 관광관련 할인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신한 Love Korea 기프트·선불카드’(이하 신한러브코리아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러브코리아카드는 ㈜씨스퀘어소프트(큐브리펀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로 내국세 자동환급 서비스 기능을 선불·기프트카드에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여행을 와서 물품을 구매하고 물건값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를 돌려 받으려면 신청서 작성, 판매자 확인, 출국장 접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고, 신청 후 환급금 수령이 길게는 6개월까지 소요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신한러브코리아카드를 이용하면 구매물품 내역이 전산상 확인되므로 간편한 환급 신청과 신속한 환급금 수령이 가능하다.

현재 김포공항 국제선 1층 신한은행 자동화 창구 및 부산항 1층 입국장 아시아트레블모바일 데스크를 통해 외국인이 자국에서 사용하는 비자, 마스터, JCB카드로 환급신청이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환급이 가능하도록 국제공항, 항만 등 출국장에 무인환급신청기 설치 및 현장환급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선불 T-money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 자유여행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신한러브코리아카드는 일반 기프트카드와는 달리 신세계백화점/이마트/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할인 쿠폰북 제공 등 외국인관광객 쇼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궁, 종묘 등의 주요 관광지 입장 10% 할인, 오크밸리 리조트 최대40%, 신한카드 DC클럽 미용실 최대 20%, 전국 22개 정관장 매장에서 5% 할인,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환전(USD, JPY, EUR 기준) 우대 40%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서비스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 카드는 권면가 50만원까지는 무기명 기프트카드로 발급되어 국제공항, 명동등 주요관광지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여권을 지참하여 즉시 구입 가능하며,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아시아트레블모바일(ATM), 제휴 여행사 등을 통해 신청 후 수령할 수 있다. 권면가 500만원까지는 기명식 선불카드로 발급되며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입국 전 사전 신청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복잡한 서류 작성없이 내국세를 환급 받을 수 있고 각종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외국인 관광시장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서비스 및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