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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안’ 세미나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7-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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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선진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방안’ 세미나를 연다. 연구원은 “국제적 금융규제개혁 작업에서는 대출상품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 및 금융기회 평등을 강조하는 큰 흐름이 감지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곳곳에서 불완전판매 이슈가 불거지고 있어 개선 노력이 시급하다”며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며 대출상품, 금융투자상품 등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필요한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 측면과 제도적 측면 등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세미나는 김태준 연구원장 개회사와 권혁세 금감원장 축사에 이어 연구원 노형식 연구위원과 한국외국어대 안수현 교수가 각각 ‘공정대출 확립 필요성 및 과제’와 ‘불완전판매 원인과 근절을 위한 과제’ 등의 주제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 뒤 종합토론은 인하대 윤정혜 교수 사회로 중앙대 박창근 교수, 은행연합회 전한백 상무, KDI국제정책대학원 조만 교수, 금융감독원 송현 국장, 금융투자협회 박병주 본부장, 금융소비자연맹 이성구 회장 등이 토론 패널로 참여 견해를 내놓을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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