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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첫 ARS 예금담보대출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7-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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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4일부터 콜센터를 통해 전화 한 통화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전화로 예금담보대출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화 한 통화로 예적금 새로 드는 것이 가능했던 ‘전화로 신규서비스’의 대출 버전이다. 고객이 직접 콜센터 ARS를 통해서 예금담보대출 실행이 가능하며 또한, 콜센터 상담사와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ARS 이용 시에는 신한은행 콜센터(대표번호 1577-8000번)를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제공되며, 콜센터 상담사를 통한 서비스 이용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콜센터를 통한 예금담보대출 서비스는 일부 은행에서도 시행 중에 있었으나 ARS를 통한 24시간 예금담보대출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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