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보험사의 업무와 보험상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험범죄의 실태와 사례 등을 포함, 보험업 전반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내용을 편성했으며, 특히 양승규 서울법대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업계, 학계 및 감독당국 소속 최고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보험에 대한 학문적 지식과 경험을 동시에 전수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법조인들에게 보험관련 사건, 분쟁 등에 있어 합리적 법률해석과 판결을 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선의의 계약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건전한 보험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