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최종적으로 200명에 이르는 규모의 신규인력 충원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지원접수는 30일부터 농협중앙회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정보기술(IT), 일반기술(기계·전기·건축) 분야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정해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면접 등을 거쳐 8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된 직원은 IT전문가로 육성되어 시스템개발, 정보보안, IT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