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머니 국내투자 창구 역할 `눈길`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27 12:22

차이나머니의 국내증시 영향력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

(www.shinhaninvest.com, 사장 이휴원)가 왕서방 자금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6/29~6/30 이틀간 중국 대표 증권사중 하나인 광파(廣發)증권과 함께 중국 주요 자산운용사 12개사(중국 전체 자산운용사 수: 총 63개)를 초청해 우리나라 대표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광파증권은 중국 증시에 상장된 증권사 중 시가총액 기준 2위의 대형 증권사이다. 중국 자산규모 3위인 E-Fund와 6위인 광파펀드(廣發基金) 등 2개의 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문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보씨펀드관리유한공사(博时基金管理有限公司)은 자산규모가 중국 내 4~5위에 달하는 대형 운용사이다.

이번 중국 방문단은 신한금융투자 각 산업별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한국시장관련 설명을 듣고, LG전자, 신세계백화점, 포스코, 현대차 등 대표기업을 탐방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국계 자금은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국내 주식을 6,60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미국(6조4,691억 원), 싱가포르(9,550억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현재 중국기업이 해외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QDII(Qualified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 적격 국내 기관 투자자 ) 자격을 받아야 가능하다. 2011년 5월말 현재 QDII를 받은 중국 금융기관은 총 98개사, 한도는 683억달러(한화 약 74조원)으로 점차 허가 규모를 늘려가는 추세이다. 이중 한국에 투자하는 규모는 약 5% 내외로 추산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미 작년에 2곳의 QDII기관을 확보하여 중국자산운용사로부터 한국주식에 대한 주문을 직접 받고 있다.

향후에도 한국주식시장과 한국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한국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중국자금의 국내 투자 창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