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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 탐방]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08 21:46

농협 강원지역본부 이상철 본부장

[지역본부 탐방]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
“금년은 농협창립 50주년을 맞는 해인 동시에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따라서 2011년에는 산지 중심의 농산물 유통혁신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간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농업인에게는 적기 영농지원과 자금 지원을 통해 실익을 확대하고, 고객에게는 질 좋은 안전 농축산물과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이상철 본부장(사진)은 산지유통 주도권 확대를 통한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추진하고, 지역농ㆍ축협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지원사업 추진,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하나되기 운동’ 추진, 농업인 실익사업 지속 확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사업추진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산지유통시장의 주도권을 농협이 장악하여 조합원 및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사전차단하고, 농축산물 판매사업의 취급물량을 확대하여 농업인에게 더 많은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고 수도권 등 도시지역에 대한 직거래사업도 늘려 강원농축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원권 물류 복합거점센터와 저유소 신설 및 APC건립 확대를 통해 경제사업물류와 산지유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학교급식사업을 추진하며, 타 시도에서 강원 농특산물전을 개최하는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강원지역본부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인 농산물 연합판매사업 강화로 산지 유통체계를 구축하며, 연합사업 브랜드인 ‘맑은 청’과 강원한우 6개 브랜드 등 강원농축산물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강원쌀 인터넷 쇼핑몰(http://www.gang wonssal.com/)을 통한 ‘강원 쌀’ 판매확대, 강원감자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강원감자’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경쟁력 제고, 가공제품 판매를 위한 통합물류사업 확대 등 농협의 제 역할 다하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유통사업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농ㆍ축협의 경영이 안정되어야 하므로, 경영취약 농ㆍ축협에 대한 특별관리를 위해 경영관리 조직과 인사관리를 강화하며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경영건전성 확보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지도하고, 농·축협의 경제사업 유통활성화, 농기계은행사업지원, 농축산물판매활성화 등을 위해 무이자자금 5천억원을 지원·육성할 계획이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이상철 본부장이 부임하면서 주창한 ‘하나되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하나되기 운동은 조합원과 하나되기, 고객과 하나되기, 지역사회와 하나되기, 계통간 하나되기라는 4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20개 세부실천과제를 선정하여 도내 전 영업점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으로 이를 통해 농협이 추구하는 “같이의 가치”를 시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금년도 농축산물 판매목표를 1조 8000억으로 설정하고 연합판매사업의 내실화, 공선출하회 육성, 경제사업장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이와 함께 농업자금 4500억원, 농업인 생활안정자금 4000억원을 지원하여 농·축산인의 영농활동 및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와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손가정과 조손가정에 대해서는 식료품과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으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도시학생의 농촌체험 견학, 농촌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말 배우기, 한국문화 익히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농업인·고객·농협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행사, 농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장학사업, 농촌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농촌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하여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본부장은 “농협은 단순히 실적을 많이 쌓고 경영성과를 올리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농협은 수많은 사람, 조직, 기관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렇게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로부터 박수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때 경영성과는 당연히 좋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믿음을 바탕으로 농협 강원지역본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춘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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