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화재와 서울정비조합의 상생협력 MOU 체결은 보험사와 정비업체 간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과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보험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양 업계가 투명하고 정직한 정비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기로 약속한 것이다.
자동차 수리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 수리 낭비요소 개선을 통한 성과 공유 △친환경·신소재 복원수리기법 및 차종별 이슈항목 작업시간 연구 △선진사 벤치마킹 및 수리기술 교육과정 공동 연수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확대 등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