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15일 1박 2일의 수학여행 기간 동안 압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63빌딩에서 수족관과 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이어 저녁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는 교향악 축제 등을 관람했다. 이튿날에는 과천으로 이동해 국립과천과학관과 롯데월드를 견학하는 등 도서벽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가졌다.
대한생명은 압해동초등학교 학생들 외에도 지난 4월 6일~7일 양일간 충남 태안의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 40여명, 대구 점곡초등학교 40여명 등 총 80여명 아이들을 서울로 초대해 수학여행 행사를 가졌다. 압해동초등학교 6학년 최수빈(13세)양은 “TV에서만 보던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이 건물의 바다와 같았다”며 매우 즐거워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