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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1 뉴 리더 전진대회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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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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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1 뉴 리더 전진대회 개최
신한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안암동 소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 임직원과 우수설계사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뉴 리더(New Leader)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전진대회에는 신한금융지주회사 한동우 회장과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하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CEO들이 참석했으며, 2015년 보험업계 뉴 리더 도약을 위한 목표의식 공유와 지난 1년간 영업현장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지점장과 설계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창립 이래 최초로 전 임직원과 설계사가 함께하는 최대의 축제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신한생명은 2015년 생보업계 선도그룹 진입을 위하여 중장기 전략목표를 ‘BIG SHINHAN 2015`로 선포하고, 신한WAY에 기반한 변화혁신 체계를 강△화해 △고객중심 내부역량 강화 △현장중심 마케팅 혁신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Big for Your Life’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고객의 인생 가치를 더욱 크고 풍요롭게 하기위한 신한생명의 의지를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진행된 영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2010년 최고의 실적을 올린 FC(설계사)채널과 텔레마케팅(TM)채널의 보험왕을 비롯하여, 최우수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영업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은퇴플랜 등 VIP마케팅과 변액연금, 종신보험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연간 23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린 정안숙 FC(45세, 명동지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정 FC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상식에서 대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5년, 2006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1,368건(월평균 114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박영숙 TM설계사(36세, 스타TM지점)가 2006, 2008, 2009, 2010년에 이어 5회째 대상을 차지했으며, 언니 박희숙 씨는 은상을, 동생 박수정 씨도 우수상을 차지하며 세 자매가 4년 연속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지점장 부문에서는 군산지점 김점옥 지점장(48세)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6월, 군산지점 부임 당시 26명의 설계사로 시작한 김 지점장은 리쿠르팅과 신계약 부문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여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지점을 분할했으며, 신한생명이 군산지역 시장점유율(M/S)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2009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31일 취임 후 100일을 맞이한 권점주 사장은 신한생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뉴 리더로서 생명보험시장을 선도하는 BIG-신한으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차별화된 성장을 통해 확고한 시장 위상을 구축하고, 고객 최우선의 가치를 실천하여 최고로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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