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인(Smart Sign)’ 서비스는 고객과의 합의를 통해 기대수익률을 설정하고, 목표수익률 달성(혹은 하한수익률 도달)시 자동알람 서비스와 함께 푸르덴셜투자증권의 FA(Financial Advisor: 자산관리전문가)가 포트폴리오 조정 및 대안을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선포한 고객헌장 ‘우리의 다짐’에 녹아 있는 ‘고객권리의 존중’ 실천을 위해 개발된 실행방안 중의 하나로,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 사인’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사안인 수익률을 관리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FA들이 상담 초기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목적 등을 고려하여 고객과의 합의를 통해 기대수익률의 상하한을 설정함으로써, 시장변동에도 수익률의 기대 수준을 관리하고 고객의 투자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고객과의 합의를 통해 설정된 목표수익률 달성(혹은 하한수익률 도달)시 자동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알람 서비스는 고객에게 SMS로 발송되는데, 담당 FA 또한 영업시스템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과 FA 모두 투자진행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수익률 자동알람 만이 아닌 사후 관리를 위한 FA와의 상담을 병행한다. 설정된 목표수익률 달성(혹은 하한수익률 도달)시 고객이 FA와의 상담을 통해 향후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대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금융상품 가입 전 기간에 걸쳐 자산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일관된 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스마트 사인’ 서비스는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고객감사 이벤트 “스마트 투게더(Smart Together)”와 연계되어, 기간 중 스마트 적립식 플랜 또는 ‘스마트 사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기존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민호 영업총괄본부장은 “‘스마트 사인’ 서비스는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이 개발한 서비스로, 고객의 가입시점부터 투자목적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관리하여 고객 만족 경험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FA들의 자산관리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이 경험하고 인정하는 자산관리 No.1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