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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번째 싱크탱크 ‘보험금융연구소’ 개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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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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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번째 싱크탱크 ‘보험금융연구소’ 개소
삼성생명은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싱크탱크인 ‘보험금융연구소’를 개소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19층에서 박근희 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보험금융연구소’의 개소를 통해 삼성생명은 은퇴전문 연구 기관인 ‘은퇴연구소’, 상품연구 전문 ‘라이프케어연구소’ 등 3개의 전문 연구소를 보유, 보험산업 전반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는 금융산업팀, 정책연구팀, 글로벌전략팀의 3개팀으로 구성되어 4명의 임원을 포함해 총 28명의 인력으로 출범한다. 순수 연구인력 19명은 전원 석·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우리나라 보험 및 금융분야 최고의 기업연구소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보험금융연구소는 보험 및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는 물론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보험과 연관성이 큰 신사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연구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연구소장을 맡은 곽상용 부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지향하겠다”며 “기존에 설립된 은퇴연구소와 라이프케어연구소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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