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그동안 쉼터 없이 버려졌던 우리주변 4대강에 지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간을 조성함으로서 강변숲이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게 하고자 산림청 주관으로 현재 전국 4대강 주변에서 실시되고 있다.
대한생명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식목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임직원들이 그동안 자발적으로 급여를 통해 모은 500만원의 기금으로 버드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40주를 직접 구매해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낙동강 살리기 논공지구에 식재했다.
대한생명 정학수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다음세대를 위하여 보다 큰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이며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리지역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생명 대구본부는 그동안 정기적인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소속 지자체 단체장상을 수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나눔의 뜻을 함께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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