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서비스의 기저에는 ING생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험 설계사(FC)를 단순한 ‘보험 판매원’이 아닌 ‘재무 설계사’로서의 전문 조직으로 양성한 역사가 바탕이 되어 있다. 이후 이루어진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교육으로 FC의 입지가 높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재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는 것.
ING생명은 차별화된 FC 육성을 위해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FC를 채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FC 사관학교로써의 면모를 지속시키고 있다.
현재 FC들의 직급, 경력 및 테마별 집합 교육으로 50여 가지가 진행 중이며, 이 외의 오프라인 강좌 및 1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좌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향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에게 보다 쉽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위해 ‘간편 재무 설계’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개개인에 맞는 체계화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생애주기(Life Cycle) 분석 후 은퇴, 투자, 자녀, 보장, 보험 5개 항목으로 나눠 고객의 재무적 니즈에 적합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ING생명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 땡큐콜 서비스, 사이버센터 운영 등 최대한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서비스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또한 민원이나 불만이 나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자율조정제도’를 운용해 다각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