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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을지로 시대 개막!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20 17:02

을지로 센터원빌딩으로 21일부터 이전

미래에셋운용이 여의도를 벗어나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으로 이전, 21일부터 을지로시대를 개막한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1999년 12월부터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에 입주해 약 11년간을 여의도에서 보냈으며, 기존 운용사 건물엔 미래에셋증권이 들어올 예정이다.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은 지하 8층 지상 32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이 중 이스트타워의 총 5개 층을 사용한다.

이 빌딩은 주요 오피스빌딩이 밀집한 을지로구 중에서도 청계천 면에 위치해 업무시설로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 그린빌딩위원회로부터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 mental Design)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물이다. 작년 말 완공 이후 국내 대기업, 유수의 컨설팅 회사가 이미 입주해 임대율 약 50%를 보이는 등 외국계 IB, 법무법인이 입주를 경쟁적으로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에셋운용이 여의도에 위치한 동안, 간접투자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16일 현재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운용업계 통계집계가 시작된 2004년 1월 업계 전체 수탁고는 147조원에서 현재 303조원으로 150조원이 성장했다.

미래에셋운용은(맵스포함) 전체펀드수탁고 5조 5,496억원에서 43조2868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주식형펀드는 5,313억원에서 26조 8,520억원으로 성장을 보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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